국제 기업

"죄송합니다" 日스즈키·마쓰다도 배기가스 조작




배기가스 데이터 조작 사실이 드러난 일본 스즈키의 스즈키 도시히로(가운데) 사장 등 경영진이 9일 도쿄 지사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날 스즈키·마쓰다·야마하가 배기가스 측정 결과를 조작했다고 발표해 일본 자동차 기업에 대한 불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닛산·스바루도 무자격 직원이 차량 검사를 해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도쿄=AFP연합뉴스

관련기사



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