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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X이영자, 굴욕없는 수영복 자태…'상큼함은 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인 최화정, 이영자가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수영복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최화정은 환갑이 다가오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 김숙과 송은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자도 푸른 빛이 도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자의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 가운데, 그는 “얘들아 간다”라고 외치며 수영장에 입수했다.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를 본 송은이와 김숙은 환호했고, 최화정도 “우리 영자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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