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노트9 공개한 삼성전자, 주가는 약세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13%(1,000원) 하락한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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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사이즈인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QHD 슈퍼아몰레드, 1,200만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카메라, 블루투스 S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유진투자증권은 “근본적 변화보다는 주변기기 성능 개선에 포커스를 뒀다”고 평가했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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