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을 못 하니 물장구만 치다가 태닝만 겁나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만” 라는 글과 함께 #수영 잘 하고 싶다 # 물 왜 무섭니 # 점점 까매짐 # 속눈썹 연장하고 가니까 세상 편함 # 눈썹 문신 다시 해야 할 듯 #색이 마니 빠졌다리 # 반영구 말구 # 영구 원츄 원츄 # 입술만 바르면 # 풀메인 거 폴라쏘요?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윙크를 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계속 이뻐지셔서 큰일이네..” “홍 여신” “갓진영 너무 이뻐요” “홍블리 오늘 왜 이리 완벽해?” 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9월 2일 오직 60명(1인 2매, 120명)만을 위한 ‘쌈바홍 레스토랑’을 오픈, 가까이에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