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16일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백진희와의 전속계약이 9월 중에 만료된다”며 “현재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엄지원, 김소연, 강예원, 김태리, 최다니엘 등이 소속된 회사로 백진희와는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이지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