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사리빙 웰로쉬 침구 신제품 선봬

미니멀&모던 트렌드 반영 '심플한 멋' 살려

130도 건조 프리미엄 '오로라 구스' 등 출시

세사리빙 2018 FW시즌 대표 신제품 ‘터치’. /사진제공=웰크론세사리빙 2018 FW시즌 대표 신제품 ‘터치’. /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의 침구브랜드 세사리빙이 전속 모델 하지원과 함께한 신규광고 ‘몸이 회복되는 기술, 세사리빙’을 통해 2018년 FW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세사리빙은 웰로쉬 침구를 사용하고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는 하지원의 모습을 통해 숙면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침구의 기술은 더 빨리 회복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세사리빙의 웰로쉬 침구는 단순히 잠자리를 구성하는 일부가 아닌 숙면을 위한 도구로서, 섬유전문 기업 웰크론의 소재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임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킨다는 목표다.

2018 FW시즌 세사리빙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로 심플한 멋을 살린 침구를 다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광고에서 대표제품으로 노출된 ‘터치’는 미세한 라인이 교차된 심플한 디자인의 침구로, 깊이감을 더한 와인컬러와 블루컬러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패턴과 디자인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도 과감한 컬러가 주목도를 높이며 침실 분위기에 활력을 부여한다.


‘프레임’은 베이직한 화이트 침구의 모서리 부분에 블랙 라인을 자수 처리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호텔식 화이트 침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라이프’는 은은한 체크패턴과 시각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부드러운 색감이 심플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침구다.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꿈꾸는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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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구스 침구 라인인 ‘나노구스’는 속통인 ‘오로라 구스’를 새로이 선보인다. 복원력과 벌키성이 우수하며 땀과 습기의 흡수와 방출이 탁월한 폴란드산 거위솜털을 원료로 사용하고, 130도의 고온에서 건조하여 박테리아 및 미생물을 살균한 만큼 더욱 위생적이다. 속통의 겉감은 웰로쉬 원단에 미국 ‘나노텍스(NANOTEX)’ 가공을 적용해 방수, 방오 기능을 높이고, 구스의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세사리빙은 집먼지진드기 차단 기능,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감촉을 기본으로 해 항균기능성을 갖춘 ‘웰로쉬메디’, 춘천옥을 함유해 원적외선 방사 기능이 있는 ‘웰로쉬제이드’, 나노섬유로 만들어 온도와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한 ‘나노숨’ 등 웰크론의 소재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침구를 내놓고 있다.

세사리빙은 이번 2018 FW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신상품 패드3점세트는 최대 30%까지, 나노구스 차렵이불은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속혼수 기획 침구제품인 바크, 템프 패드 3점세트를 비롯해 로티, 마메종 등 5종의 차렵 2점세트 제품도 8월 31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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