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증가 수가 5,000명에 그치는 최악의 고용재난이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0년 1월 이후 최소치다. 통계청은 17일 이런 내용의 ‘7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세종=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