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성수제화 브랜드 '센드리온' 팝업스토어 오픈




드라마 ‘미스티’ 로 화제를 모았던 수제화 브랜드 ‘센드리온’이 팝업스토리를 열고 소비자와 만난다.

팝업스토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에서, 27~31일까지는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진행된다.

‘센드리온’은 캐나다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김수지 대표와 최은지 대표가 함께 신데렐라의 마법구두처럼 행복한 구두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디자인, 제작 및 유통하는 100% 1:1 오더메이드 여성화수제화 브랜드이다


‘센드리온’이란 브랜드명은 ‘상드리용’이라는 신데렐라의 불어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특히 30년 이상 전문적으로 수제화를 제작해온 장인들의 특별한 손길로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자재도 최고급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1:1 오더메이드 (주문제작)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수제화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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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퍼지면서 ‘센드리온’의 수제화는 셀럽 픽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러 스타들이 ‘센드리온’의 구두를 신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수지 대표와 최은지 대표는 “성수동에 쇼룸 오픈을 잠시 미루고 여러 차례 계획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팝업 진행으로 고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할 걸음 더 다가가 편안함 뿐만 아니라 편리함까지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 하반기에도 현장에서 뛰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드리온’은 온라인 위주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확장하고 있으며 편리한 판매 과정을 위해 다각도로 판매 창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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