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더블유드레스룸 공식 홈페이지일진코스메틱이 향기 전문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에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제품을 제조,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블유드레스룸에 공급하는 제품은 ‘Hair wears perfume. 헤어에 향기를 입히다’는 컨셉의 헤어·바디 라인이다. 해당 브랜드 제품 특유의 품격 있고 매혹적인 향을 입힌, 봄철 세정과 보습을 겨냥한 제품이다.
일진코스메틱은 56년 화장품·헤어제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5가지 품목(퍼퓸드 바디워시·바디로션, 퍼퓸드 샴푸·컨디셔너, 퍼퓸 핸드크림, 퍼퓸 세니타이저)을 제조 공급하여, 향기는 물론 제품력까지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1992년 ‘드끌레오’를 시작으로 ‘호프만’, ‘로자그라프’를 거쳐, 2010년부터는 프랑스 No1. 에스테틱 브랜드 ‘마리아갈랑’과 127년 역사의 ‘아카데미’ 브랜드를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26년째 국내 최대 에스테틱 채널을 확보 운영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조업체이다.
최근 다년간의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의 국내 운영 경험과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적용하여 OEM/ODM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5년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과 함께 화장품국제 기준인 ISO 22716, ISO 9001(품질경영) / ISO 14001(환경경영)을 획득하였다. OEM/ODM업체로서의 화장품 품질, 제조 및 판매관리 부문의 글로벌 기준을 갖췄다.
또한, 일진코스메틱은 ‘일진 펩타이드’ 등의 신원료를 국제화장품 원료규격집 ICID에 등재, 독자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hop Floor)을 도입한 ‘고품질 안전화주의’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일진코스메틱 관계자는 “더블유드레스룸의 향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보다 우수한 제품력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였다. 앞으로도 ‘품질중심’ 이라는 일진코스메틱의 강점과 기술력,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들의 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