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븐일레븐, ‘미니 도시락 라인업’ 강화




세븐일레븐이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 도시락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8일 ‘치킨가라아게·돈까스·‘맥적구이’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밖에 인기 반찬 제육볶음으로 구성한 ‘제육볶음’과 소시지와 계란후라이로 구성된 ‘추억의 도시락’도 내달 4일 추가로 출시하며 미니 도시락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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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MD(상품기획자)는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 소용량 제품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크기는 작지만 알찬 메뉴 구성으로 아침이나 야식으로 먹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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