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공사는 24일 한전이 참여한 컨소시엄(한전-LG CNS)이 미국 괌 태양광 발전소에 2억원 규모의 전력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업 기간은 25년이다. 회사측은 “괌 전력청과의 전력판매 계약 체결로 매출과 배당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