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알립니다]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18 엽니다.




[알립니다]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18 엽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오는 9월5일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합니다.


중국은 창당 100년이 되는 2021년까지 국민 모두가 풍족한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년을 맞는 2049년까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완수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은 경제력은 물론 첨단기술부터 외교·군사·우주 분야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위협하는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 지원과 규제개혁, 기술혁신, 거대 내수시장 등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에서 ‘차이나 스탠더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차세대 스텔스기와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로켓군을 창설하는 등 군사굴기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강한 중국’은 미래 생존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벽’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8월1일 창간 58주년을 맞아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라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중국의 오늘과 미래를 분석하고 중국의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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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중국에 종속되지 않으면서도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지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2018년 9월5일(수) 오전7~11시

◇장소=비스타워커힐서울 B2 비스타홀(세션1), 컨벤션센터 3층 코스모스홀/카라룸(세션2)

◇주제=△제1주제발표:신종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뉴노멀 시대의 한중관계, 리질리언스 강화 시급하다)

△제2주제발표: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따른 기회와 위협)

◇문의=마케팅국 기획부 (02)724-8700, 편집국 경제부 (02)724-8642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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