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10년 만에 컴백' 파란, SNS 통해 알린 컴백 소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10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가수’파란’이 공식 SNS를 통해 인사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파란’은 앞서 지난 2008년 정규 3집 ‘U.R.M.S’이후 멤버 ‘라이언’, ‘피오’, ‘에이스’가 뭉쳐 약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너와 나’를 발표한다고 전했으며, 31일 12시에 파란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인사영상을 공개하며 10년 만의 컴백 소감과 함께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파란의 ‘라이언’, ‘피오’, ‘에이스’ 세 멤버는 “파란으로 다시 뭉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는데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발표하는 신곡은 ‘너와 나’라는 곡이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파란으로서 더 좋은 노래들을 계속해서 들려드리겠다.”라며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파란의 이번 신곡 ‘너와 나’는 올 가을 팬들의 귀를 촉촉히 적셔 줄 감성 짙은 발라드 곡이 될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파란이 10년 만에 공개하는 첫 디지털 싱글 ‘너와 나’는 9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