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기범퍼침대 전문브랜드 비비엔다, 롯데홈쇼핑 방송 재개.. 소비자 찾아간다

-9월 11일 12시 40분, 동일 스펙구성 마지막 판매 예정




2019년 형으로 새롭게 돌아온 아기범퍼침대 전문브랜드 ‘비비엔다(Vivienda)’ 이번 가을시즌을 맞아 홈쇼핑 방송을 재개, 더 나은 구성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비비엔다는 오는 9월 11일(화) 12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아범퍼침대와 양면패드, 모빌대, 범퍼루프(가렌더포함)로 구성된 모던그레이, 바닐라민트, 뉴하트베어 모델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해 8월에 진행됐던 마지막 방송 후 1년여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한층 더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비비엔다 아기범퍼침대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수작업으로 만들어 낸, 가장 기본적이면서 안전에 충실한 범퍼침대다. 기존 홈쇼핑 방송에서는 슈퍼특대형 아기범퍼침대 등의 구성으로 전 방송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국민 아기범퍼침대’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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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제품은 아이가 누웠을 때 엄마 품처럼 포근함을 느끼게 되는 안전하고 부드러운 내장재로 압축견면솜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항균성적서를 받아 세균 번식 걱정을 줄인 항균견면솜은 수면 중 땀을 흘리는 아이에게 편안하고 탄력감 있는 잠자리를 선사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모던그레이, 바닐라민트, 뉴하트베어 디자인은 집 안 인테리어까지 아늑하게 바꿔줄 만큼 감성적인 제품이다. 지난 해 홈쇼핑 방송 완판 후에는 같은 디자인 주문이 다시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에서 선보일 디자인의 아기범퍼침대 스펙은 이번 방송이 마지막 구성이 될 예정”이라며,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들의 잠자리는 부모가 더 신경 써서 아이가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주어야 한다. 아이의 쾌적한 수면과 놀이를 위한 아기침대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번 방송이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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