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일 북한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5인의 대북 특사단은 평양에 11시간 40분을 체류하며 남북정상회담 일정·남북관계 진전·비핵화 방안 협의를 마치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했다./청와대 제공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과 만나 한반도에 핵무기·핵위협 없는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