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현(사진) 전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가 한국은행 신임 감사로 확정됐다. 장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IMF 이사 등을 역임했다. 취임은 오는 10일. 한은 감사는 기재부 장관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