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박삼구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 교류협력 새 전기 열어가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2018(한일축제한마당)’에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은 박 회장은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적 가치를 함께 발굴하고 교류를 확대해나가야 한다”며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 간 교류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가는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최대 문화교류행사다. 오는 22·23일에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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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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