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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화이트365’, 2년 연속 한국품질만족도 1위 수상 영예

코인빨래방 창업브랜드인 화이트365가 작년에 이어 올해 2018년 한국품질만족도1위에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품질만족도1위를 수상한 셀프세탁방으로서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평가해 세탁장비의 우수성, 세척력, 세탁세제, 소비자 서비스 및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제공=분당 야탑동 소재 빨래방, 화이트365▲사진제공=분당 야탑동 소재 빨래방, 화이트365



화이트365가 이러한 좋은 평가를 계속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비자 친화환경을 구축한 매장 서비스에 있다. 에너지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도무스 세탁장비를 공급하고 친환경 빨래방을 표방하며 전 매장에 환경부인증 로하스세제를 제공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출 실적에 힘입어 파인트리그룹은 화이트365 직영점을 최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화이트365만 직영점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 서비스 및 매장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르다”고 전하며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매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내년까지 20개 점포를 추가 출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품질만족도는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만한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4개월간 심사해 진행됐다.

파인트리그룹의 화이트365 사업본부장 이상훈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화이트365의 도무스 세탁장비의 우수성과 세척력을 검증 받아 기쁘다”고 전하며 “향후에는 이러한 소비자서비스와 제품이 강화된 셀프빨래방만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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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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