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달 7일까지 ‘강남페스티벌’

서울 강남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7회 ‘2018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이번 축제 기간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등 5개 분야 4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영동대로 K팝 콘서트’에는 워너원·엑소·레드벨벳·선미·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강남구는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행사인 ‘어르신 경로효친축제’는 10월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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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있는 강남만의 무대로 준비했다”며 “강남이라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극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재현기자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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