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보잉과 항공우주硏 유치 MOU

서울시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와 11일 첨단항공우주 기술연구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마크 알렌 보잉인터내셔널 사장과 항공우주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보잉한국기술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보잉은 기술연구소를 서울시에 설립할 것을 적극 고려 △서울시는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행정 지원을 제공 △연구소 설립과 투자·고용·사업 기회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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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는 보잉한국기술연구소가 설립되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빅데이터, 스마트캐빈,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변재현기자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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