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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울 즉흥여행, 계획 없는게 더 재밌네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쳐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쳐



1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풍 ‘솔릭’으로 제주도 행이 좌절되자.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주도 행이 좌절되자 서울에 있는 곳으로 놀러가기로 의기투합 했다. 송은이가 서울에도 재미있는 곳이 많다고 말하자 박재홍은 본인은 그런 곳에 못 가봤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김광규의 추천 홍대의 한 김치찌개 백반집을 찾았다. 정갈한 밑반찬과 돼지갈비가 곁들어진 김치찌개는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식사 후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다. 멤버들은 인사동으로 이동해 멋드러진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됐다. 식사 후 배부른 멤버들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불을 펴고 숙면을 취했다.

새 멤버 전유나는 게스트 하우스를 찾으며 멤버들을 만나게 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송은이는 새 멤버가 전유나 라는 것을 알고 맨발로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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