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의 39번째 시즌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인 이상화, 곽윤기, 이용대가 출연한다.
각각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인 곽윤기,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이번 편에서 인도양을 배경으로 생존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스타들 외에도 모델 문가비, 가수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배우 김성수,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 선보일 인도양 지역들은 신비로움과 함께 스릴, 공포가 공존하는 곳이었다”며 “전·현직 국가대표 스타들이 함께한 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장면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족장’ 김병만 역시 이번 라인업에 대해 “짧은 기간임에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정예멤버들”이라고 표현해 생존력을 짐작케 했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