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어부산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 8월 설립된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 외 1인이 지분의 52%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61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