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006060)스트리가 자회사인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의 지분 242만1,467주를 339억2,96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화승인더스트리의 화승엔터프라이즈 보유 지분은 4,243만5,203주(지분율 70.1%)로 줄어들게 된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차입금 상환과 자회사의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