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화성 신축공사장서 축대벽 붕괴...2명 사망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축대벽이 무너져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께 화성시 양감면 공사 현장에서 축대벽이 무너져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경찰은 3m 높이의 축대벽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세명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