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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도로, 우리가 주인공

입력2018.09.16 17:35:12 수정 2018.09.16 1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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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어진 도로에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일부 구간(광화문 삼거리~대한문)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에서 어린이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EU대사 등이 따릉이 등 자전거를 타고 무동력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18.9.16 jieu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6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2018’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맨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무동력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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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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