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안양면 일원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의학박람회는 120여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으로 의학, 한의학, 대체보완의학, 힐링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음달 13일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의료진을 초빙해 전립선 건강 강좌와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14일에는 통합의학 학술행사가 열린다. 국제학술행사는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14일 한양대에서 개최되고 국내학술행사는 대한통합의학회와 공동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장흥=김선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