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블루투스 기능 갖춘 '나비엔 메이트' 2019년형 출시

[첨부이미지 02] 나비엔메이트_2019년형 EQM552 모델




[첨부이미지 01] 나비엔메이트_2019년형 EQM533 모델


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2019년형을 출시하고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는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이 지난 2015년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경동의 40년 보일러·온수기 기술을 집약시켰다는 설명이다.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는 한편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하는 분리난방 기능을 갖춰 한 침대 안에서도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 안전 사양도 탑재했다. 38도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저온화상의 위험까지 방지한다. 올해 대표 모델인 ‘EQM552’는 블루투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이었던 나비엔 메이트가 어느덧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의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