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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포스코엠텍 놓쳤다면?' "3200조" 경제효과 수혜경협株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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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이 18일부터 2박3일동안 평양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비핵화 의제가 포함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남북관계개선과 비핵화, 북미대화 촉진, 전쟁위험 종식이다. 청와대는 비핵화 의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상회담 의제로 오른데다 대북제재와도 직결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밖에 판문점 선언의 진전 상황과 이산가족 상설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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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께 방북하는 대기업 총수등 경제사절단들은 방북 첫날 북한 내각부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내각부총리는 북한 경제를 담당하는 자리인 만큼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는 포스코엠텍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상황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18~20일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찾는다. 포스코는 그룹 내에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북사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북한 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 제철소 재건 등을 구상하고 있다. 북한의 지하자원을 들여와 쓰는데서 나아가 철도·도로 등 인프라 구축에 참여해 장기적으로 한반도 철강산업 재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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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룹 총수 방북으로 산업계는 대북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남북 경협을 재개하면 건설과철도 등 SOC 분야와 자원개발, 러시아와 연계한 에너지 사업 등이 국내 산업계의 투자 ‘1순위’로 꼽힌다. 포스코 관계자는 “북한에는 마그네사이트와 흑연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다”면서 “대북 제재가 해제되고 경협의 여건이 조성되면 철강 및 그룹사 사업에 필요한 광물 사용의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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