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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임신에 "둘째 정말 기적같다…임신 14주차"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승수, 플로리스트 윤혜원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는 류승수와 윤혜원이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주말부부로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가 있는 대구에서 밥을 먹던 류승수는 장인 장모에게 “제가 요즘 속이 안 좋다. 입덧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혜원은 “나는 입덧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을 보던 MC 김구라는 류승수에게 “둘째를 임신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승수는 “저희가 사실 둘째가 생겼다. 임신 14주 차”라고 답했다.



이어 “정말 기적 같다. 저희 둘 다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저희에게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2014년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듬해 딸 나율 양을 출산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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