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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NCT 루카스,“SM에서 내가 제일 잘 생겨”..無인기 고백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NCT 루카스가 넘사벽 비주얼과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오는 20일 방송은 ‘해투동:우유남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임창정-서유정-박은혜-우주소녀 보나-NCT 루카스가 출연해 유전자만큼 남다른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NCT 루카스가 첫 등장부터 눈부신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스의 빛나는 외모에 MC들이 칭찬을 쏟아내자, 루카스는 “내가 SM에서 제일 잘 생겼다”며 근거 있는 외모 부심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루카스는 “거울을 볼 때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 생각한다”며 끝없는 셀프 자랑을 펼쳐 웃음을 더하기도. 이 같은 루카스의 못 말리는 자화자찬에 유재석은 “이 정도 자신감은 처음 본다. 그런데 반박할 수가 없다”며 초스피드로 인정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루카스는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며 반전 과거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루카스의 고백에 유재석이 “나도 어렸을 때 인기가 없었다”며 뜬금 없는 자기 고백을 하며 공감을 표하자 주변에서는 “다른 이유일 것”이라고 원성을 쏟아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고. 이에 루카스와 유재석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들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이날 루카스는 “내가 아시아의 저스틴 비버”라며 표정 따라잡기에 나서는가 하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가슴 근육을 꼽으며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마성의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루카스의 ‘외모 천재’ 부심은 ‘해피투게더3-우유남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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