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 “아이들 때문 아냐”

SBS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애라 사부의 ‘LA 힐링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미국 LA로 초대한 열일곱 번째 사부의 정체는 배우 신애라였다. 멤버들은 신애라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고, 사부의 생활 방식이 묻어있는 집에서 사부의 두 딸을 만났다. 신애라의 딸들은 현관문에 멤버들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붙여놓아 멤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직접 멤버들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멤버들은 신애라와 대화 도중 갑자기 배우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신애라는 ”아이들 때문만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다“며 미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사부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그런 이유일 줄은 몰랐다“,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시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신애라 사부가 배우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