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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한현민母 "44세에 여섯째 출산…이제 생존의 위협 느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현민 어머니 한혜진이 한 달 전 여섯째를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추석 가족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모델, 개그우먼 등 각 분야 연예인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혼혈 모델 한현민은 어머니와 동생인 한혜진, 주드, 샤일라와 노래 ‘무조건’으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치고 한현민 어머니는 한 달 전 여섯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계획을 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저희는 무계획이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일곱째도 계획이 있냐”고 질문했다. 한현민 어머니는 “안 된다. 올해 44세다. 이제는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그만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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