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는 김병연 여수공장 공장장이 다음달 1일자로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노머(Monomer) 생산관리 및 한국바스프(주) 공장관리 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병연 신임 사장은 1990년 한화바스프(주) 입사를 시작으로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 생산 2팀 및 생산기술팀장을 거쳐 관련 분야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후 미국에서 바스프 기술 & 캐피털 프로그램 매니저직을, 중국에서는 바스프 아태지역 모노머 오퍼레이션 & 기술 매니저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