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연구(합성신약·바이오신약·DDS·의약분석·비임상평가·전략기획 등) △개발(개발·임상) △생산(생산·QC·QA·물류·경영지원 등) △영업(수도권·지방·해외 등) △법무 △마케팅 등 110명 규모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19년 2월) 또는 저연차 경력자가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와 원데이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인턴십 3개월이 끝난 후 최종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웅제약이 원하는 인재는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목표’라는 가치 아래, ‘학습·소통·협력·실행’의 4가지 덕목을 갖춘 인재다. 이러한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정원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개인의 성장을 중요시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선택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회사”라며 “우수한 역량을 가진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