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러블리 호러블리’ OST, 화제의 ‘골든 라인업’ 한꺼번에 만난다..스코어 46곡 오픈

2일 종영한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현)의 OST가 공개됐다.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골든 라인업’의 목소리가 빛나는 6곡의 테마송과 46곡의 스코어가 담긴 ‘러블리 호러블리’의 OST 앨범은 첫 번째 테마송 ‘WHO’의 주인공 오마이걸의 승희를 시작으로 B1A4의 산들, 여자친구의 은하, 비투비(BTOB)의 창섭 등 K-POP 아이돌 최강 보컬 라인에 이어 ‘대세 R&B 보컬’ 범키, ‘감성 OST퀸’ 은가은 등 실력파 가창 라인업으로 이른바 ‘골든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OST 앨범은 드라마 방영 중 공개된 OST Part.1 ‘WHO’ 부터 Part.6 ‘My All’ 까지의 곡들은 물론 극의 재미와 감동의 순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연주 트랙(오리지널 스코어)들이 모두 포함되어 총 52곡이 공개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공개된 가창곡들 뿐 아니라 극 전체를 매끄럽게 이끌어가며 서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연주곡들까지 무려 52트랙이 수록돼 ‘러블리 호러블리’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OST 앨범은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밤을 걷는 선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등 한류열풍을 이끈 드라마의 OST를 전담해온 작곡가 ‘오준성’ 음악감독이 소속된 더 포레스트 미디어의 작곡팀 ‘The Forest’와, ‘말죽거리 잔혹사’, ‘써니’, ‘미생’, ’W’,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 OST를 오가며 작업해온 음악감독 ‘김준석’의 합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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