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모두투어 경남 하동 테마 상품 출시 外

모두투어 경남 하동 테마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13~14일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경남 하동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에는 팟캐스트 진행자로 유명한 탁재형 여행 전문 작가가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서울시청과 압구정, 죽전과 신갈 정류장에서 오전7시에 전용버스로 출발한다.

‘마술사 최현우’ 13일 하이원 리조트 공연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는 13일 오후7시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 공연을 개최한다. 최현우는 최근 열린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에 다녀온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다. 리조트는 이번 공연 관람권(2인)과 객실 숙박권(1박), 식사 이용권(2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19만9,000원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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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시즌권 출시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가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시즌 이용권을 출시했다. 온천 사우나와 워터파크 등 모든 시설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즌권은 2인과 3인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2인권은 15만원, 3인권은 19만8,000원이다. 이용권 구매시 3만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설악 쏘라노’의 객실을 주중에 무료로 이용(1회)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에버랜드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는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음식 문화 축제인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오는 9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에버랜드가 지난 2016년부터 3회째 선보이는 가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 올해에는 멕시코·독일·미국 등 세계 7개국의 바비큐 메뉴 20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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