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1억개의 별’ 서은수 “내 남친이야”..정소민에 서인국 소개

서은수가 정소민에게 서인국을 남자친구로 소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는 백승아(서은수 분) 가 유진강(정소민 분)에게 김무영(서인국 분)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아는 유진강에게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곧 올거야”라며 카페로 김무영을 불렀다.

김무영을 본 유진강은 깜짝 놀랐다. 이미 여러 번 마주쳤었기 때문. 백승아에게 접근했던 전시회장은 물론, 자신이 일하는 맥주집에서도 만난 바 있다.


유진강이 모른 척하며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자 김무영은 “저 몰라요? 우리 여러번 만났었잖아요. 오늘이 네 번째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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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진강은 당황했고, 백승아에게 “어제 맥주집에서 소개팅했거든”라고 말했다.

앞서 유진강은 오빠 유진국(박성웅 분)의 후배 엄초롱(권수현 분)과 담소를 나누다 맥주를 쏟게 됐고, 계속 유심히 지켜보던 김무영은 쿨한 표정으로 유진강의 어깨에 자신의 겉옷을 엎어주고 지나갔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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