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성금 30만달러 지원

구광모 LG 회장구광모 LG 회장


LG(003550)는(회장 구광모)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당한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G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대만 모라꼿 태풍, 2011년 일본 대지진, 2014년 중국 윈난성 지진,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법인을 통한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기사



박효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