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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8일 국내 사업 본격 돌입

8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아이사제닉스 한국 지사8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아이사제닉스 한국 지사







‘삶을 바꾸는 솔루션™ (Solutions to Transform Lives™)’을 내세우는 글로벌건강 &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Isagenix International)의 한국 지사가 오늘 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품질에 있어 타협 없는 정책(No Compromise Policy)를 고수하고 있는 아이사제닉스가 한국에 처음 선보일 제품은 총 10가지로 체중조절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 제품들은 아이사제닉스 전문 사업자 어쏘시에트(associate)들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이사제닉스는 미국,캐나다,푸에르토리코,홍콩,호주,뉴질랜드,대만,멕시코,싱가포르,콜롬비아,인도네시아,영국,아일랜드,네덜란드,벨기에,스페인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은 18번째 진출국이다.

글로벌 본사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한화 1조 1천 2백억원)이며, 2002년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한화 6조 7천 5백억원)를 기록 중 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김현수지사장은 “과학적으로 개발된 아이사제닉스의 우수한 영양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본사의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11월 중 아이사제닉스 창립자들도 방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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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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