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단국대 교육대학원은 현장 전문성과 교육이론이 융·복합된 혁신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융복합인재교육전공’(석사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023년까지 경기도 유치원(공립) 및 초·중·고(공·사립) 교원과 경기도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재직 중인 공무원을 입학시켜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단국대는 교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 전문성 향상 등 조직발전에 이바지 수 있는 사례 중심의 특화된 학습기회를 제공해 혁신교육이 확장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기회 확대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단국대에 매년 15명을 입학시켜 전문성을 배가한다. 올 하반기에 입학대상자를 선정, 내년 3월에 학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