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높은 장소 중 하나는 강남역일 것이다. 강남역은 오피스상권은 물론,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대표적인 역세권이자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최고의 상권인만큼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쇼핑을 즐길 수 있어 특히 10대, 20-30대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최고의 상권에 즐비한 음식점 중에서도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 강남역점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도쿄스테이크 강남역점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최고의 상권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메뉴가 모두 한박자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역 중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높은 1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용이한 접근성을 확보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속 일본 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실제 일본 현지 레스토랑의 느낌을 재현한 일본풍 인테리어와 일본 고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개발한 메뉴들로 색다른 점을 선사한다. 부챗살스테이크 덮밥, 큐브스테이크 덮밥, 등심스테이크 세트(스테이크+오뎅니모노+우동or소바 구성), 와카스(와사비 카이센 스테키 크림파스타) 등 고급스러운 일본 정통 음식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강남역이라는 지리적 위치에도 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해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장소나 20-30대 연인, 친구들의 외식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도쿄스테이크는 고객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오픈 전후, 11일동안 매니저를 파견해 초기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이후에도 수퍼바이징을 통해 매출, 수익,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꼼꼼히 체크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자사 제조공장을 갖춰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물류비용을 줄여 가맹점 수익성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욱 유망있는 창업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