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PC 웹 사이트 또는 리브온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소와 보유기간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2018년도 기납부 금액과 2019년도의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적시에 업데이트된 부동산 관련 세금계산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부동산 리브온은 은행권 최초의 부동산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연립 및 다세대 주택에 대한 자동가격추정모델 시세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