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이브이(대표이사 장평훈)가 전기운반차에 냉난방기능, 도어, 안전벨트까지 갖춘 3세대 제품을 출시, 다목적 운반차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에코이브이는 전기차 개발 제조 및 에코카 연구 기업이다. 친환경 에너지기술을 접목시킨 전기차, 특장차를 제조해 선보이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 A/S를 실현해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기운반차는 냉난방 기능이 적용된 것으로, 강력한 파워와 기존에 없던 안전성을 더해 사용자 전반에 걸쳐 큰 이목을 끌 전망이다. 냉난방 기능이 적용된 다목적 전기운반차 모델은 ‘EV-2CI’, ‘EV-2LCI’, ‘EV-4CI’, ‘EV-4PI’ 등이다.
전기운반차의 냉난방기능은 기존 전기카트, 골프카트, 다목적 운반차 등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기능이다. 해마다 뚜렷해지는 여름과 겨울철, 무더위와 추위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동급 대비 최강의 기능을 자랑한다.
또 기존 제품과 달리 도어와 안전벨트까지 적용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도어와 안전벨트는 기존 공원이나 대형 시설에서 사용되는 전기운반차(카트)에는 없는 기능으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등의 악천후에도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특히 ㈜에코이브이는 전기운반차에 후방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해 안전한 주차 기능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 시동 장치와 파워윈도우, 와이퍼 워셔액 분사, 시트 조정가능, 디지털 계기판, 9인치 LCD터치스크린 데쉬보드 등 기존 차량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다양한 차량 편의기능도 추가로 강화시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냉난방 기능이 적용된 ㈜에코이브이 전기차 제품은 전기식 파워 윈도우, 디지털 계기판, 60v 4kw ac 모터가 적용됐으며, 세련된 9인치 터치스크린과 파랑, 흰색, 노랑, 녹색, 빨강, 골드, 베이지, 검정 등,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 선호도 또한 높였다.
㈜에코이브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냉난방기능의 전기운반차는 완충전 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와 빠른 작업 속도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12인치 알루미늄 림/타이어가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이브이는 고객의 요구를 측정하고 올바른 대응 방안을 마련,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실제 다양한 A/S 사례는 공식 블로그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단계별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젊은 기업이다.
현재는 전기차, 골프카, 전기스쿠터, 셔틀카 견인장치 등의 유통을 위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