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통일양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북한 산림 복구에 쓰일 소나무 묘목에 상토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황폐해진 북한 산림 복구를 돕기 위한 낙엽송·소나무 등 묘목 98만5,000주를 길러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