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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밀란, 런던을 사로잡은 “파인드카푸어”

-“파인드카푸어” 2019SS 뉴욕, 밀란, 런던 패션위크 스트리트 장악!




지난 9월 뉴욕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된 2019 SS 패션위크에서 ‘파인드카푸어’ 가방이 패션피플들을 사로잡았다.

모델들과 패션인플루언서들이 가득한 패션위크 현장에는 저마다 우아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들이 눈에 띈 가운데, 구찌, 셀린,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제치고 ‘파인드카푸어’의 시그니처 아이템 ‘핑고백’이 스트릿룩을 장악하며 이번 패션위크에서 대세 아이템으로 눈도장 찍었다.

파인드카푸어의 ‘핑고백’은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여기에 가볍고 실용적이며 내구성이 좋아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블로거 GABRIELLA BERDUGO (가브리엘라 베르두고) 가 패미닌한 체크 수트에 라벤더 콤비 핑고백을 매치해 쿨하면서도 시크함으로 런던 스트릿을 장악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요즘 주목 받는 그녀는 이날 수 많은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세계 1위 패션 매거진 <보그>에도 소개됐다.


이 외에도 크리에이터 KAROLINA(캐롤리나), 모델 ALICJA TUBILEWICZ (알리자 투빌라쥬) 등 세계 각국 패션위크 곳곳에 인플루언서들의 애정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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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인드카푸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론칭 2년만에 가장 트렌디한 가방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외 패션 피플 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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