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달 31일까지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 공모’

부산시는 12일부터 31일까지 ‘부산형 복지브랜드 명칭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행복한 부산,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포용적 복지 추진 등 민선 7기가 달라진 복지환경으로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의 새로운 부산형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추진된다.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은 지역주민, 민간 복지기관 등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별기관 중심의 분절적이고 단절적인 서비스를 읍·면·동 중심으로 연계·협력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생활), 요양, 보건(예방), 의료(재활,치료)의 원활한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살던 집을 중심으로 통합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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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의 의미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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