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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스킨십 폭발..달달한 신혼부부

‘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부부 공복자 미쓰라-권다현과 이십 끼 형으로 통하는 유민상의 24시간 자율 공복과 모두 굶고 레스토랑에 모인 공복자 모두가 최고의 미식을 의미하는 구르망디즈를 경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에픽하이의 멤버인 래퍼 미쓰라와 배우 권다현은 부부 공복자로 결혼 뒤 불어난 몸무게에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들을 뒤돌아보기 위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이들의 아기자기한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신혼답게 곳곳에서 애정을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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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스토랑에서 한데 모인 공복자들 사이에서 엉뚱한 매력을 폭발시켰던 권다현은 남편의 랩 하는 모습을 따라 하면서 과장된 래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4시간 자율 공복의 공약으로 서로 물리고 물리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결국 자존심을 건 공복 배틀로까지 이어지며 긴장감과 스릴을 높이는 등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을 담는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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