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권위, 호주서 2018년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25일 호주 의회에서 호주연방국회인권위원회,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018년 북한 인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는 북한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실태, 남북한 관계 변화에 따른 북한 인권 정책 추진방향 등이다. 국제심포지엄의 패널은 1세션에서 크레이그 론디(Craig Laundy) 의원, 애드리안 부조(Adrian Buzo) 맥퀘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2세션 패널은 대니엘 츄브(Danielle Chubb) 디킨대 교수, 레오니드 패트로브(Reonid Petrov) 호주 국립대 교수, 브론웬 달턴(Bronwen Dalton) 시드니 공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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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측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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