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시작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전세계 79개국의 323편의 출품작과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10일간의 축제를 마쳤다.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실시한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최고의 한 장면을 남긴 스타는 김남길. 개막식 행사의 사회자답게 제이백 쿠튀르의 실크 헤링본 턱시도를 선택해서 한껏 멋을 낸 모습과 함께 사회를 본 한지민을 챙기는 매너 등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공식 후원 차량 제네시스 EQ900, G80, G70에서 내리는 스타들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해, 베스트 포토를 뽑는 온라인 대국민 투표다.
투표는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마이크로 사이트(www.genesisbiff.com)에서 이뤄졌다. 10.05(금)에서 10.08(월)까지 1차 투표를 통해 30인의 셀럽을 선정했으며 이후 10.08(월)에서 10.12(금)까지 2차 투표를 진행했다. 베스트 포토는 투표결과(70%)에 스타일링과 매너 등 전문가의 평가 및 코멘트(30%)를 더해 결정했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의 주인공 배우 김남길에게는 제네시스 G70을 전달할 예정이며, 투표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난티 코브 숙박권과 영화예매권 500매를 선물한다.